광주 학동에 35층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광주 학동에 35층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7.05.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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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에 35층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학동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구역지정에 대한 광주광역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35층 아파트가 통과되어 광주지역에서도 35층의 랜드마크적 초고층아파트가 탄생하게 됐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학동3구역의 정비계획은 광주천변으로 폭 15m의 가로공원 조성계획과 주변 기존 도로에 대하여 폭 4~7m를 후퇴한 도로 확·포장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주차장을 지하로 계획해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다양한 테마형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설계됐다.
 
특히 무등산과 조화를 이르면서 조망이 양호한 35층의 탑상형 아파트 11개동 1천297세대와 학림다리길변에 10개동의 주민편익시설인 상가를 건축하는 계획이 포함돼있는 등 미래형 아파트로서 벌써부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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