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사교육에 취약한 구로구가 학교밖 교육 강화를 통한 학력 신장을 위해 원스톱교육지원체계를 갖춘 구로학습지원센터를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비싼 교육비를 감수하고 명문 학군인 강남, 목동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사교육과 맞설 수 있는 공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구로학습지원센터가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구민회관 2, 3층에 위치한 구로학습지원센터는 2층에 대학진학상담실, 대강의실, 학습스터디룸, 대학생멘토방, 프로그램실을, 3층에는 자기주도학습실, 학습진단실을 갖출 예정이다.센터의 목표를 학생들의 학력신장으로 잡고 있으며,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실력있는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특히
입시소식 | 김라 명대명고 기자 | 2015-06-03 11:21
2013년부터 공무원시험에 사회, 수학, 과학 등 고등학교 이수과목이 추가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대입 이후 공무원 시험을 연계하여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이에 6월 18일, 27일로 예정된 서울시·지방직 시험의 사회 과목 대비법에 대해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이병철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사회 - 핵심 개념·원리 이해를 묻는 문항 출제지방직 공무원시험에서는 일반행정직렬을 기준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 3과목에 사회, 수학, 과학, 행정학, 행정법 가운데 2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고교 이수과목은 기존 공무원시험 과목에 비해 학습이 용이하다고 인식되고 있어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추세다. 그러나 학원가에서는 “사회, 수학, 과학 등도
고시정보 | 김라 명대명고 기자 | 2015-06-02 13:50
광명북고 2명·나머지 학교는 거의 1명서울대 진학율 인근 지역보다 낮은 수준 서울의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와 안양시, 부천시, 시흥시를 마주하고 있는 광명시는 2013년 개교한 광휘고를 포함하여 공립 9개 고교와 사립 2개 고교 등 총 11개의 고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다. 이 중 2015년도에 졸업하는 고3 학생은 10개교 3,893명이다. 광명시 고교 출신자 가운데 이번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은 5개 고교 27명으로 집계되었다. 진성고가 22명(수시 7명, 정시 1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광명북고 정시2명, 광명고, 충현고 정시 각 1명, 소하고 수시1명 등으로 전년 2014년도 15명 합격생
대입전형 | 김라 명대명고 기자 | 2015-02-13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