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최강자로 ‘우뚝’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친환경 건축자재 최강자로 ‘우뚝’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ABS계 창호 세계 첫 개발·생산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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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자연 상생 경영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창호 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개발도

 

금호석유화학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은 인간 존중을 뜻하는 휴머니즘의 ‘휴(Hu)’와 자연의 상징색인 ‘그린(Green)’의 합성어로 사람을 위하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2009년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R&D 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금호석유화학의 오랜 노하우와 건축자재 R&D 기술의 융합을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의 신 가치 창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휴그린은 2011년 충남 예산에 국내 최고 수준의 건자재 종합 단지를 완공했으며, 같은 해 3월부터 창호 원자재 생산을 실시하고 있다.

연간 1만6천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R&D에서 생산까지 one-stop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건축자재의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또한, 경기 화성 단열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단열재 골드폼은 우수한 단열효과, 탁월한 압축강도로 유기열 단열재 중 최고의 품질을 지닌 단열재로 평가 받고 있다.

친환경 프리미엄 단열재 골드폼은 보온성이 뛰어나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탄력성이 우수하여 파손의 우려가 적고 내부 방수성이 뛰어나 물에 의한 변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방음·흡음성이 뛰어나고 가공 시공성이 뛰어나다.

휴그린 ABS계 창호는 금호석유화학이 독자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건축물 외관의 자유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 건축물의 개성화 및 독창적인 디자인 구현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외부 환경에 장기 노출 시에도 우수한 내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해 중금속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PVC창호 대비 화재 시 독성지수가 낮아 2차 사고의 위험이 적으며 열에 의한 내열 변형성이 우수하고 변형 및 뒤틀림 등에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ABS계 창호는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KS’, “NEP’, ‘환경마크’등 국내외 주요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급 빌라·펜션 등 외관이 중요시 되는 건물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ABS계 창호에 이어 최근 국내 최초로 ‘창호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을 출시해 창호사업 진출 4년 만에 환기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했다.

기계적 환기와 자연적 환기를 하이브리드형으로 구성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구조상 ‘창호부착형’으로 제작되어 창호가 설치되는 모든 건물에 최소 공간을 활용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강점이다.

금호석유화학 허권욱 건자재사업부장(사진)은 “새집증후군, 화학물질과민증,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에 대한 이슈가 점증가하는 가운데 실내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창호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깨끗한 실내공기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제로에너지 하우스에서 그린빌딩에 이르기까지 실내공기질 문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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