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는 내 친구… 신개념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축
하우징헤럴드는 내 친구… 신개념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축
정비사업 투자·법률·개발정보 ‘인터넷 내비게이션’
  • 이혁기 기자
  • 승인 2015.06.02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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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어 네이버와 제휴 위해 관련 프로세스 개발
키워드만으로 필요한 정보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 

‘하우징헤럴드’가 창간 11주년을 기점으로 인터넷 신문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하우징헤럴드를 통해 구축된 신뢰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신속한 정보제공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고, 대형 인터넷 포털사이트들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국내의 대표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Daum(다음)’과 손을 잡았고, ‘NAVER(네이버)’와의 제휴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관련 정보들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도 강화한다. 독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더 편리하게 현장의 생생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하우징헤럴드가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짐에서 비롯됐다. 독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단편적으로 이정표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업그레이드 된 내비게이션같은 모습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정보의 대명사 ‘하우징헤럴드’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Daum(다음), NAVER(네이버)'의 제휴… 신속한 보도 통한 독자 만족감 ‘UP’

하우징헤럴드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인 Daum(다음)과 NAVER(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독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 신속함과 편리함이 더해진 기사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문지로서 동종업계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것이다.

하우징헤럴드는 이미 진행했던 다음과의 제휴를 통한 시험가동을 거쳐 신속성이 더해진 기사 제공으로 독자들의 만족감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골자로 심도 있게 작성된 알기 쉬운 기사라는 기존 평가와 함께 신속함이 더해져 만든 결과다.

실제로 하우징헤럴드 취재기자들은 일간지에서 다루지 못한 일선 추진위·조합들의 자세한 소식과 정책에 대해 심층 분석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송고해 독자들이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우징헤럴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네이버와의 제휴를 위해 관련 프로세스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보다 신속함과 편리성을 더해 정비사업 관련 종사자들이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비사업 관계자들은 ‘모바일 하우징헤럴드’를 통해 바쁜 업무 일과 중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 안에서 추진위·조합들과 업계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전국 추진위·조합 소식 및 입찰공고 현황 등 실시간으로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장점으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추진위·조합 등 정비사업장의 입찰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신문 지면을 통해 각 추진위·조합들의 입찰공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매일 올라오는 전국 사업장들의 입찰공고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정비사업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업계 동향파악은 물론 업체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추진위·조합에게 보다 더 우수한 업체 선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고충까지도 섬세하게 보도하면서 독자 입장에서 보다 더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슈 판결이나 사업장 등 특정 키워드 한 단어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알기 쉬운 기사정리로 정비업계 시장 흐름 ‘한눈에’

하우징헤럴드와 다음의 제휴는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정리한 기사내용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줬다는 점에서 업계 발전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정보제공에 대한 신속성이 정확한 판단으로 이어지도록 해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도정법’ 입법발의 및 개정을 앞두고 현장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미리보기’ 역할을 해오면서 법 개정 과정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일선 현장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우징헤럴드는 지난 2003년 ‘도정법’이 시행된 이후 정부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그 정책에 대한 해설·분석·대안 등을 제시해왔다. 또 각 사안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접목시켜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우징헤럴드 기사는 ‘도정법’ 개정을 위해 참고자료로 쓰인 사례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해 부동산3법 통과 등 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를 이끌어 내면서 하우징헤럴드의 명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재건축사업의 걸림돌로 꾸준하게 문제가 제기돼옴에 따라 최근 국토부의 동별 동의요건 완화 추진 움직임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비사업 이슈 판결, 전문가들의 법률 해설 보도 손쉽게 접한다

하우징헤럴드와 다음의 제휴는 독자들이 정비사업 관련 최신 판결문도 보다 쉽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관련 일선 추진위·조합은 물론 변호사·정비업체·시공자·지자체 등 여러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이슈가 돼 온 여러 판결문을 입수해 분석·보도함으로써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쟁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하우징헤럴드 창간 11주년…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 최대 강점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사업장들의 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일선 추진위·조합 관계자들을 포함한 정비사업 업계 종사자들은 여러 현장들의 소식을 궁금해 한다. 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을 모니터링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도모하기도 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본래 절차가 복잡하고, 여러 이해관계자가 있을 수밖에 없으면서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어느 구역은 이슈 현장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모범사업장이 되기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해지기도 한다.

하우징헤럴드는 이러한 사업장들의 평가 및 원인을 기사화 하면서 각 조합들의 생생한 소식을 들고 보다 신속하게 독자곁에 다가갔다. 이러한 소식을 본보기 삼아 정비사업 관계자들은 자신이 속한 구역의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적절한 동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처럼 지난 11년 동안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업계의 조합소식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왔던 경험은 하우징헤럴드의 강점으로 자리 잡았다. 11년동안 누적된 정보 인프라 구성으로 독자가 진정 알고자 하는 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우징헤럴드는 여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현재 네이버와의 제휴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일선 추진위·조합 관계자들이 자신이 속한 구역의 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보다 신속함으로 독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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