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웅 ㈜명인도시개발 대표
손영웅 ㈜명인도시개발 대표
위기에 강한 거침없는 사업 추진력… 최고의 이익 보장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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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도시개발(대표 손영웅)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구원투수로서 그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청주시 신라타운(율량·사천구역)은 기존 정비업체와의 마찰로 계약을 해지한 후 난항에 빠져 있었다.

정비업체에 대한 불신이 크게 자리잡은 상황에서 명인도시개발이 투입됐다.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며 답보 상태의 사업에 추진력을 더했고, 그 결과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율을 80% 이상 확보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략적인 분담금 산출 결과 ‘최소 125% 이상’이라는 높은 비례율이 나오면서 높은 사업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까지 이끌고 있다.

사업의 존폐여부까지 불투명했던 신라타운이 높은 수익성을 갖춘 청주의 블루칩 재건축 사업으로 떠오르자 정비사업을 책임진 명인도시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성실한 사업추진으로 대부분 어려울 것이라 예측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역전시킨 명인도시개발. 그 저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정비업계의 후발주자이지만 정비사업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 되는 전문 인력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법인의 역사만 길고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타 업체에 비해 오히려 탁월한 경쟁력을 선보입니다.”

명인도시개발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정비사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2013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장과 정비업체들 간의 불협화음이 자주 발생하던 시기였지만 명인도시개발은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

정비 사업자가 중도에 교체되는 현장에 투입되어 그간의 갈등과 어려움을 풀어내고 사업을 매끄럽게 진척시킴으로써 믿고 맡기는 구원투수로 떠오른 것이다.

아직 3년차 업체지만 서울 길음역세권, 천안 봉명3구역, 청주시 신라타운, 대전 도룡동3구역, 울산 야음주공2단지 등 전국에서 8개 현장을 수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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