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비조이엔지 대표
이호 ㈜비조이엔지 대표
업계 최초 맞춤이주 시스템 개발로 조합원 만족도 높였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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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 있다.’

이주 및 철거공사 전문업체 ㈜비조이엔지(대표 이호)의 철학은 이렇듯 간결하고 명확하다.

현장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끝나는 비조이엔지의 이주 및 철거공사는 계약즉시 각 현장의 구역현황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관리처분단계 이전부터 이주 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조합원 현황과 세입자 조사는 물론, 이주관련 현안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해 조합과 사전 교감을 이뤄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예측불허의 현장에서 경험만큼 값진 노하우가 없는 법, 15년 노하우로 이주 및 철거공사의 선도업체로 자리잡아온 비조이엔지는 한 발 앞서 현장을 읽는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주관리 수행,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00이면 100 현장의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조합원 및 세입자의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개개인의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갈등 상황도 자주 빚어지는데요. 내외부적인 상황을 두루 파악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조합과 조합원간의 법률적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늘 현장에서 답을 구해온 비조이엔지는 ‘업계 최초 맞춤 이주’를 구현해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맞춤이주란 이주시점을 전후로 조합원의 현황, 세입자 조사 및 이주관련 현안 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해 사안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미 이주자에 대한 매물 및 전세 알선 등 개인별 특성에 맞도록 이주대책을 제안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동시에 조합과 조합원간 소송에 대한 소송취하 합의, 구역별 미동의자 및 비상대책위원 등에 대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어 조속한 이주와 조속한 착공의 발판을 다져준다.

“갈등을 최소화한 신속한 이주는 공사비 절감과 직결됩니다. 결국 비조이엔지의 맞춤이주는 조합 및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로 이어집니다.”

이주 및 철거공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안전이다. 비조이엔지는 조합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소음과 환경문제 등 친환경 부분까지 아우르며 ‘2014 한국을빛낸사람들 환경산업부분 친환경건설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방향으로 밀어 붙이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졌던 이주 및 철거공사 사업에 ‘맞춤이주’라는 쌍방향 소통형 방향을 제시한 업체로 믿음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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