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능대비 최종전략 “D-10, 지금부터 실전이다!”
2017학년도 수능대비 최종전략 “D-10, 지금부터 실전이다!”
  • 김라 명대명고 기자
  • 승인 2016.11.0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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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수능 시험이 딱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불안감과 긴장감을 느낀다.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기에 시험을 앞두고 가장 필요한 일은 스스로 세워놓은 목표를 다시금 떠올리며 평상심을 잃지 않는 일이다.

평가원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는 다소 쉬웠지만 국어와 수학 나형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수능시험 역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지거나 아주 어려워지는 등의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특정 과목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등급을 결정짓는 것은 실수 없는 실력이 핵심임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을 분석하여 찾아낸 반복된 실수를 꼭 다시 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수능시험 결과에 치명타를 날릴 수 있는 파급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막판 실수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실제 수능에서 최소의 실수로 최대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 번째, ‘잘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을 품거나 성적이 높다고 자만하는 등의 산만한 마음을 정리하고 남은 기간 집중할 수 있는 탄탄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 문제를 마주할 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느낌이 아니라 ‘정확히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내용을 익힐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지막 세 번째는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생활리듬을 변화시켜 준비하는 것이다.

D-10, 지금부터 실전이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기 위해 모두 알고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기 힘든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실천해보도록 하자.

심(心) “적당한 긴장은 독(毒)아닌 득(得), 집중하자!”

수능에서 점수하락을 경험한 학생들의 실패담을 들어보면, 상당수가 불안으로 인한 불면증, 신체이상, 질병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그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당일 극도의 불안감으로 인해 집중력을 잃고 시험을 망쳐서는 안 되기에 먼저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정신적인 측면을 바로잡는 것이 이 시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나는 된다. 할 수 있다! - 긍정적 자기 최면

어느 성적대의 학생이든 수능을 눈앞에 둔 학생이라면 아직 못 다한 공부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불쑥불쑥 생각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되, 자기 자신을 믿게 하는 긍정적인 자기 최면으로 다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괜찮아. 노력한 만큼 분명 잘 해낼 거야!”하고 긍정적인 말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과 그 동안 느꼈던 성취감을 떠올려 머리를 채우고 몸이 지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채찍질을 할 에너지를 모으도록 하자.

R(realization)=V(vivid)*D(dream)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르지만,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막연한 불안감을 누구나 갖게 된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과한 걱정과 상상이 막판 집중력을 잃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시험장에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불안요소를 미리 간접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일어날 수 있을법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과도한 긴장으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상황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 속에 위의 공식이 다른 형태로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명확히 하면 그것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지(智) “정확히 알면 실수가 줄어든다!”

수능 시험을 10일 앞두고 자신의 학습수준을 ‘완벽’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학생은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EBS 문제를 정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풀거나 뒤늦게 족집게 과외를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객관식 시험에서는 확립되지 않은 정보가 오히려 선지를 고를 때의 혼란을 가중시키므로 얕고 넓게 아는 것보다 깊게 아는 것에 방점을 둬야 한다. 따라서 마무리 시기에는 새로운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주입하는 공부보다는 알고 있는 내용을 더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미 공부했지만 잊었던 부분을 확실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 6·9월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재확인하라!

6월과 9월 모평은 올해 수능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 등 여러 부분에서 큰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다. 기출을 다시 풀어본다는 것은 그저 반복적으로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두도록 해야 한다. 정확히 안다는 것은 각 개념에 대한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이므로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각 문제 속에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 알아가는 훈련을 해야 하겠다. 수능 실전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추어 푸는 연습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공부한 부분에서 틀리는 문제가 계속 나오면서 이것이 학생들을 더 불안하게 하여 결국은 수능시험을 망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와 수능 기출문제 중 오답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방법일 수 있다.

미니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현명하게 활용하라!

‘실수’란 조심하지 않아 잘못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문제에서 글자를 잘못보거나 답안마킹을 잘못하는 것만이 실수가 아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미처 기억하지 못해 틀리게 되는 것도 ‘실수’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종점검 및 마무리가 필요한 이 시기에는 자신이 틀렸던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 혹은 낯선 문제를 짧게 정리한 미니 오답노트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점검하는 도중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부분이나 기억해야할 만한 개념들이 있다면 체크하여 수능 당일에 각 영역별 시험 시간 이전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념노트 역시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전체를 빠르게 훑어봐 머릿속에 한 번 더 체계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취약한 부분에 대한 마무리 개념정리를 하는 것도 좋다. 단, 지금까지 오답노트와 개념노트를 만들지 않은 학생이 새로 만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수능 시간표, 영역별 출제 문항수를 확인하자!

익숙하다는 것은 성공의 발판이기도 하지만 실수를 낳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시험 시간 정도는 다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 전 시간표를 확인하며 각 영역별로 어떠한 시간배분과 전략으로 임할 것인지 다시 한 번 마을을 잡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 시간표에서 확인해야할 사항은 먼저 영역별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이다. 때로 학생들은 각 영역별 시험시간이 몇 분인지는 알고 있지만 언제 시작하고 끝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해 “시험 종료 10분 전입니다!“라는 감독관의 말을 듣고 나서야 우왕좌왕 마킹을 하여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수능에서의 영역별 문항수도 재확인하여 파트별, 유형별로 몇 문항씩 출제되는지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문제를 반드시 1번부터 차례로 풀어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략적인 문제풀이 순서를 세워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평소 시험 난이도와 수능 당일 문제의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당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수, 시간 및 배점

체(體) “신체 리듬을 수능형으로 바꾸라!”

그러나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할지라도 당일 몸이 아파 집중하지 못하여 실력을 시험에 녹여내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시험을 얼마 앞두지 않은 학생들은 긴장과 불안이 극도에 달해 잠을 못 이루거나 소화불량 또는 무기력 등에 빠져 시험 직전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곤 한다. 그러므로 평소 생활 습관을 시험 당일에 맞추고 건강, 수면, 음식섭취 등을 관리하여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어야 하겠다.

▶ 남은 열흘을 수능 당일과 똑같이!

수능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된다. 적어도 8시까지는 교실에 도착하여 자신의 자리는 어디인지, 책・걸상이 흔들리지는 않는지 등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 6시에는 일어나 두뇌를 깨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 사람이 적응하는 데에는 최소 일주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당일만 반짝 일찍 일어나기보다는 일주일간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맞추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특히, 공부하는 시간도 ‘수능시험과 똑같은 시간대에 같은 영역을 공부’하는 것으로 맞춰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앞으로 남은 열흘을 수능시험 시간에 맞추어 공부하면 수능 당일 몸에 익은 신체리듬이 그 흐름을 기억하고 훨씬 수월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다.

▶ 뇌를 위한 음식 섭취!

체력과 정신은 동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고의 집중력을 위해서는 최상의 체력이 받쳐줘야만 한다. 그러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음식’이다. 밥을 먹으면서 입을 움직이는 것은 뇌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아침을 균형 있게 챙겨먹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에만 아침밥 챙겨먹는 경우 위에 부담을 줌은 물론이고 긴장감 때문에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 식사량의 80% 수준으로 규칙적인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또한 카페인 음료와 인스턴트식품은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가슴 두근거림과 신경과민 증상을 갖게 될 수 있고 떨림과 긴장감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해야만 한다. 카페인 음료를 통해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으려 하기 보단 유자차, 국화차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료를 섭취하여 몸의 긴장을 이완을 돕는 것을 추천한다.

▶ 건강관리도 실력이다!

수능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 두꺼운 옷을 한껏 껴입어 큰 온도차를 경험하기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에 따라 적절히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감기를 예방하는 1순위 방법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자. 감기에 걸려 고열이나 몸살, 콧물 등으로 당일 시험을 망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예민함을 보여야 하겠다.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책을 보다보면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기 쉽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부를 오래하다 보면 눈도 많이 피로하기 때문에 휴식 시에 눈 주변을 지압하거나 눈을 감고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이처럼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몸과 마음 그리고 지식까지 안정적으로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도록 하자.

◈ 수능 당일 유의해야 할 점! ◈

최근 5년 간 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910명으로, 한 해 평균 180여명의 수험생들이 당해 연도 수능시험 성적이 무효처리가 되었다. 많은 수험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부정행위 적발 건수에 의아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는다면 모든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부정행위로 처벌되지 않도록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기억하고 유의해야 한다.

▶ 부정행위 해당 사항 확인하기

'고등교육법' 제34조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처리규정'(교육부 훈령)에 따라 아래 정리된 유형에 해당될 경우 당해시험이 무효 처리됨은 물론 (1)~(5) 유형에 해당할 경우 다음 연도의 수능시험 응시 자격까지 제한된다. 평가원에서 발표하였던 부정행위 해당 유형을 확인하여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1)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2) 다른 수험생과 손동작, 소리 등으로 서로 신호를 하는 행위
(3) 부정한 휴대물을 보거나 무선기기 등을 이용하는 행위
(4) 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에 응시한 행위
(5) 다른 수험생에게 답을 보여주기를 강요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6)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는 행위
(7) 4교시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
(8) 감독관의 본인 확인 및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는 행위
(9)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을 반입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는 행위
(10) 시험시간 동안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을 휴대하거나,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한 행위
(11) 기타 시험감독관이 부정행위로 판단하는 행위

위 유형 중 특히 부정행위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건이 바로 (7)번 유형(4교시 시험과목을 미준수)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실수하는 유형인만큼 반드시 해당 사항은 숙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2016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적발인원(189명) 중 86명(45.5%)가 (7)번 유형에 해당되어 부정행위로 적발됨)

▶ 시험장 휴대가능 물품과 반입 금지 물품은?

2016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적발인원 189명 중 절반에 가까운 46%(87명)가 휴대전화(73명)이나 전자기기(14명)를 소지해 부정행위로 간주되었다. 이처럼 많은 수험생들이 반입금지물품 조항을 소홀히 여겨 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사항을 잘 확인하고 반입금지물품은 시험 당일에 가져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것조차 오해의 소지가 되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입금지물품은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휴대전화, 전자사전, MP3의 경우가 학생들이 무심코 가져갔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을 가지고 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시험 종료 후 되돌려 받도록 해야 한다.(미제출시 부정행위로 간주)

또한 지난해까지는 시간/날짜만 표시되는 디지털 시계의 경우에는 시험장 반입이 허용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전자기기를 시험장 안으로 갖고 들어갈 수 없으므로 이 점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 그리고 올해부터는 1, 3교시 시작 전 수험생 본인 여부 확인 시, 휴대한 시계를 신분증‧수험표 등과 함께 책상 위에 의무적으로 올려놓아야 하며, 감독관이 시계를 점검하도록 하는데 이때 감독관의 확인 요구에 불응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 될 수 있으니 이 점도 주의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사인펜, 연필, 수정테이프 등 개인이 가져온 물품을 사용하다가 만약 채점 상의 불이익이 생길 경우 수험생 본인이 감수해야하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의 경우에는 시험실에서 일괄 지급하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

※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을 가지고 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시험 종료 후 되돌려 받도록 해야 함(미제출시 부정행위로 간주)

✤ 휴대 가능 물품 ✤

※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예 :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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