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 21일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8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접수 순으로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다.
입찰참여 업체는 오는 28일까지 입찰참여의향서를 조합에 제출해야 하며,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의 입찰참여 마감일은 내년 2월 16일다.
가락삼익맨숀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구역면적 5만9,721㎡에 용적률 300%를 적용, 기존 936가구를 1,531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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