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리협회 ‘윤도선 회장 체제’ 닻 올려
정비관리협회 ‘윤도선 회장 체제’ 닻 올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7.03.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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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11:01 입력
  
한국도시정비전문관리협회가 제2기 회장단을 선출하고 2007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협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 4층 제이드룸에서 열린 (사)한국도시정비전문관리협회 정기총회에서 전임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주)디피엠 대표이사로 제직하고 있는 윤도선씨를 2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정비관리협회의 힘찬 도약을 기약했다.
 
협회는 또한 이날 총회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협회 가입을 유도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이익증대를 위한 보증제도 도입 등 활발한 사업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보증제도에 대해서는 협회 회원사임을 인증하는 ‘회원사 인증서’ 발급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협회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표준계약서’를 제정 보급하고 용역계약시 계약서 검토, 인력은행제도 도입으로 회원사의 상시인력에 대한 부담 경감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이 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정관 개정의 건 △2007년도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의 안건으로 상정·심의됐다.
 
이날 윤도선 신임회장은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올해의 협회 주요사업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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