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1구역 오병천 추진위원장 연임
성북1구역 오병천 추진위원장 연임
  • 최영록 기자
  • 승인 2009.05.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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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1구역 오병천 추진위원장 연임
 
  
성북1구역이 임기가 만료된 추진위원장을 새로 선출하는 등 사업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지난달 27일 성북1구역 주택재개발(위원장 오병천)은 성북구민회관 강당에서 추진위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1천146명 중 704명이 참석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병천 위원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연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방윤례씨·홍중표씨 등 2명이, 감사에는 김광순씨·임종순씨 등 2명이 각각 선출됐다. 또 추진위원에 권순분 씨 등 96명이 선임됐다.
 
성북1구역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개발부문 변경·고시돼 구역면적이 기존 9만8천603㎡에서 12만7천899㎡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가 증가해 추진위원 수도 기존 89명에서 10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이날 총회에서 추진위원 102명을 모두 채우지 못해 향후에 충원키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총회에서 △운영규정 변경의 건 △사업시행계획(정비계획안) 추인의 건 △2009년 추진위원회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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