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장동 세림 리모델링 시공권 확보
롯데, 마장동 세림 리모델링 시공권 확보
  • 김병조 기자
  • 승인 2008.12.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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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장동 세림 리모델링 시공권 확보
 
  
공사비 3.3㎡당 317만원 제시
 

롯데건설이 마장동 세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세림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2층 문화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리모델링 결의 안건 등을 포함해 리모델링 사업에 필요한 안건들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 결과 조합장으로 임영권씨가, 시공자에는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총회에는 전체 811명의 구분소유자 중 561명이 참석했다. 안건은 △리모델링 결의 및 사업계획 결의 건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수행업무 추인 건 △조합규약(안) 및 조합운영규정(안) 결의 건 △조합장 선출 건 △임원 및 대의원 인준 건 △시공자 선정 및 (가)계약 체결 위임 건 △총회 결의사항 대의원회 위임 결의 건 등 7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들 안건은 모두 원안 의결됐다.
 
이날 조합장으로 당선된 임영권 당선자는 “조합장으로 선출해 준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면서 “향후 성공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은 물론 그에 따른 주택 가치도 향상시키는 리모델링 모범 사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시공자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공사비로 3.3㎡당 317만126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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