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아파트 리모델링 쾌속 항진
대청아파트 리모델링 쾌속 항진
  • 김병조 기자
  • 승인 2008.02.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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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아파트 리모델링 쾌속 항진
 
  
지난달 10일 조합설립인가 받아
 
대청아파트가 지난달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빠른 사업추진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강남구청에 제출한 조합설립인가 신청 서류에 나타난 동의율은 71%로 전체 토지등소유자 822명 중 590명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조합장 백옥자)은 지난 해 10월 창립총회 개최 이후 약 3개월 기간 동안에 이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총회 당시 리모델링 사업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는 518명으로 총회 이후 72명의 토지등소유자가 리모델링 사업에 동참했다.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공사비로 ㎡당 80만1천원을 제시했으며 이주비는 세대당 평균 3억원으로 이주비이자 전액을 조합사업비 대출을 통해 조달하고 입주시에 정산토록 했다. 또 영어마을을 조성해 1년간 운영하고 가장 작은 평형인 24평형(기존 18평형)도 침실 3개소로 설계하는 안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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