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선 2구역 사업시행인가
성북구 동선 2구역 사업시행인가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3.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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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선제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6일 성북구는 주택재개발구역인 동선제2구역에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동선제2구역은 향후 조합원 분양신청, 종전·종후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을 거쳐 이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동선제2구역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1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만5천637.3㎡를 사업구역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용적률 237.13%, 건폐율 23.2%를 적용해 총 324가구(임대주택 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0㎡미만 181가구 △60㎡~85㎡이하 145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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