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10개사 참여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10개사 참여
  • 박일규 기자
  • 승인 2016.10.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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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팔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원의)이 지난 14일 가진 현설에는 △KCC건설 △대방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한라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가장 적극적인 수주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입찰마감은 다음달 4일이고 입찰이 성사되면 오는 12월 3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팔달1구역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29-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5만8천536㎡에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총 1천3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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