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13구역 재개발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화)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업체간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에 열리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1일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922번지 일대 준주거지역으로 구역면적은 1만2천272.5㎡이다.

추진위는 지하2층 지상18~20층 아파트 4개동 192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142명이다.

문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