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에 634가구가 더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변경 고시된 촉진계획에 따르면 마천2구역은 2종 7층 일반주거지역 6만5천400㎡가 2종 12층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용적률 291.7%를 적용해 최고35층 아파트 총 1천760가구(임대 353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60㎡이하 859가구 △60~85㎡이하 736가구 △85㎡초과 165가구 등이다.
마천4구역 또한 2종 7층 일반주거지역 1천625㎡를 제외한 5만1천116㎡가 2종 12층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용적률 254.2%를 적용해 최고28층 아파트 총 1천59가구(임대 214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60㎡이하 549가구 △60~85㎡ 412가구 △85㎡초과 98가구 등이다.
주변에 경관녹지를 신설해 도시의 자연환경 보전과 함께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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