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4구역(윤정순 조합장)이 월별 세부지출내역 공개 등 소식지를 활용한 주민소통이 우수해 서울시로부터 조합운영 모범사례 현장으로 선정됐다.
상계4구역은 조합소식지(45호까지 발간)와 자금집행 세부지출내역을 작성한 월별 금전출납부 및 분기별 수입·지출결산서를 우편발송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및 정보공개, 투명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법인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해 투명하게 자금을 집행(2011년 3월 집행부 교체이후 간이영수증 2건)해 왔다.
몇백원의 지출내역까지 작성하고 감사 2명이 매월 조합운영 및 자금집행에 대하여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감사보고서를 작성해 오고 있다.
조합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한 점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공장소 무료대관과 OS를 사용하지 않고 총회(4회)를 개최해 총 1억980만원의 총회비용을 절약했고, 조합운영비도 연평균 1천780만원씩 3년간 총 5천340만원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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