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2-1구역 재개발사업 ‘청신호’
광주 동구 지원2-1구역 재개발사업 ‘청신호’
  • 이혁기 기자
  • 승인 2014.03.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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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원2-1구역이 보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면서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구역은 광주 동구 소태동 530-1번지 일대로 아파트 8개동 총 690여가구가 건립될 전망이다.

더불어 가구 내 평면은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 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외관 디자인 또한 차별화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원2-1구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주목되는 곳이다. 구역 인근에 지난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이 위치해 있다.

또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남광주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갖췄다. 더불어 동구문화센터가 단지 인근에 있어 다양한 운동시설을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여건도 제2순환도로 및 지하철역 등이 가까이 있어 광주시내외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한편, 그동안 이 일대 재개발은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이 주도해왔다. 이에 반해 지원2-1구역은 광주 최초로 지역건설업체인 보광건설이 수주를하면서 주목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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