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1-1구역재개발 시공권 SK, KCC 경합
부산 반여1-1구역재개발 시공권 SK, KCC 경합
4월중 시공자선정총회 예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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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반여1-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SK건설과 KCC건설이 맞붙는다.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24일 마감한 반여1-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에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8개 건설사 중 SK건설과 KCC건설이 참여했다.

이 사업지는 과거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시공사를 교체하게 됐다.

조합은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정비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정비계획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316번지 일대에 아파트 569가구를 신축하는 것이지만, 구역지정 변경과 설계변경을 통해 신축 가구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사업지는 원동IC가 가깝고 부산~울산 간 경전철역이 예정돼 있어 입지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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