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계획 서울시 심의 통과
둔촌주공 재건축계획 서울시 심의 통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5.2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에 위치한 둔촌주공은 대지면적 46만3,106㎡, 연면적 219만3,677㎡, 건폐율 19.11%, 용적률 273.88%가 적용돼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1만1,106가구가 건립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물량은 1만60가구, 재건축소형 주택은 1,046가구다. 착공 예정일은 2016년 7월, 준공은 2019년 7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9㎡ 236가구 ▲39㎡ 1,073가구 ▲49㎡ 1,041가구 ▲59㎡ 1,160가구 ▲84㎡ 4,214가구 ▲95㎡ 542가구 ▲109㎡ 2,636가구 ▲134㎡ 204가구로 조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