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반포궁전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 및 정비구역지정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53가구(소형 임대주택 41가구 포함) 규모로 재건축 되는 서울 반포동 고속터미널 인근 신반포궁전아파트는 1984년에 건립됐다. 기존 3개동 108가구 규모에서 용적률 300%를 적용해 최고 28층 253가구(임대주택 41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인근에 한신 서래아파트와 동궁아파트 등 중층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은 15층으로 계획됐다.
경관녹지를 기부채납하지 않고 단지 서측에 소공원을 짓도록 했으며 정비구역 내 국공유지 등 8.3%를 기부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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