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당산동 91번지 일대 유원제일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3년 건립된 아파트로 기존 6개동 360가구 규모에서 소형 임대주택 34가구를 포함해 최고 25층, 총 434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도계위는 공공보행통로 개방성을 위해 필로티 통과를 지양하고 동일 건축물에 대한 층수 차이를 최소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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