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다음달 2일 갖는다.
지난해 시공사 선정이 수차례 좌절됐던 우아주공1단지는 과거 지분제 사업방식을 고수하다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면서 도급제로 변경하고 입찰방식을 제한경쟁으로 해 법정관리 대상자를 제외했다.
이 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7-81번지 일대에 아파트 10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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