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해체기술 보유 ‘철거 넘버원’ - (주)한솔기업
최첨단 해체기술 보유 ‘철거 넘버원’ - (주)한솔기업
국내 업계 최초 수중 절단까지 성공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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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세입자의 이주성향까지 분석 적용
현장 경험 바탕 단계별 추진계획 시스템화

 

 

㈜한솔기업(회장 김정윤·사진)은 국내 최고의 해체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철거산업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한솔기업의 해체작업은 무엇보다 무사고와 친환경을 꼽을 수 있다.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 말에는 환경기술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대상까지 수상했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기본적인 노력은 물론 친환경 기술의 시공능력이야말로 한솔기업의 자랑거리인 것이다.


특히 올해로 만 19년을 넘어서는 한솔기업의 경력은 화려하다. 한솔기업은 건축물 전문 철거 기업. 교량과 철골 건물, 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철거에 특화한 기업이다.

앞서 마포대교 교각 수중 철거는 물론이고, 철골 구조인 을지로 계림 빌딩 철거 등은 모두 국내 최초 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철거 전문 업체들 중 상위권에 속하면서, 기술력만큼은 최고를 자신한다.


이에 따라 지난 1996년 4월 처음 설립된 이래 국내외 굵직굵직한 건축 사업을 도맡아 왔다.

마포대교 철거공사시 세계 최초로 수중절단 해체기술을 선보이면서 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수중절단 해체기술은 고도의 해체기술을 요하고 있다. 당시 다이아몬드 와이어쏘(Diamons Wire Saw) 공법으로 수중 절단가지 시도해 무사고로 성공해낸 유일한 기업이다.


아울러 단순히 구조물만 철거하는 것이 아니다. 조합원 및 세입자들의 정보수집에서부터 경비업무까지 모두 총괄한다.

이를 위해 △조합원·세입자 이주성향 분석 △이주촉진을 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 △이주 반대자의 법률적 해결방안 모색 △조속한 이주의 당위성 홍보 △이주세대 흡수가능지역 전세물량 정보 확보 △기 이주한 주택에 대한 공가 처리 △미 이주자의 법률적 대처 등의 업무를 병행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체계를 요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한솔기업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시스템화하는 등 탁월한 업무프로세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력을 봤을 때 ㈜한솔기업은 오로지 일만 해왔던 것은 아니다. 김정윤 회장은 업계에서 복지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전문건설업체로서는 특이하게 노인복지사업과 고아원 후원 사업에도 열심히 활동했다.


이러한 선행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공이 커서 지난 2006년 12월에는 대통령 표창장까지 받았다.

본인의 주 업무 뿐만 아니라 봉사에도 많은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김 회장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각오는 대단하다.


김 회장은 “현재 재개발·재건축이 어렵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불가능 속의 해답을 발견하고, 단순한 주택 철거부터 대단위의 재개발·재건축의 이주관리 및 철거공사와 리모델링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감동으로 지켜낼 준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수많은 난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축적한 노하우를 적용해 각 현장의 상황에 맞는 설계와 첨단 공법을 이용한 시공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 시공을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공사기간 단축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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