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차 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 입증 -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신반포1차 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 입증 - ㈜에이앤유디자인그룹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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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대표 오성제·사진)가 중앙·지방정부의 도시공간 및 정비사업 정책방향 설정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참여해 도시관리부터 건축설계까지 일원화된 설계프로세스를 갖춘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사업자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을 적용한 신반포1차재건축아파트 신축공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하였고, 서울시에서는 이를 통해 한강수변경관 관리가이드라인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가 독창적으로 갖고 있는 도시관리정책과 연동되는 건축설계 프로세스가 타사와 차별화된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최근 서울시의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행을 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

도시적 측면에서의 한강 공공성 회복과 더불어 도시·건축적 측면에서 수변주거·건축문화 창출을 위한 창의적인 통합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공공성과 사업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지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경쟁요소를 갖추게 된 이유는 대표이사를 중심축으로 하는 부문사장, 특화된 업무능력을 갖춘 부사장 및 본부장, 그리고 전문지식으로 무장된 디자이너로 구성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특유의 시스템 구성에 있다.

특히 도시와 건축의 상생, 주거와 비주거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활동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를 전문가그룹으로 성장하게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오성제 대표는 “도시공간과 정비사업에 대한 정부정책이 점차 ‘사람과 장소 중심의 공공성 회복’으로 전환되고, 주거와 생활공간의 융합, 복합시설개발 등 다기능간 복합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대형화된 설계조직에서는 세분화된 분야별 전문가와 최상의 통합디자인으로 설계 솔루션을 만들어 독창적이면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며, 경쟁력을 갖춘 설계조직만이 국내외 설계시장에서 우위를 점령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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