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다가구역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전주시 중앙동사무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정비업체로 화인산업개발, 설계자로 원양건축·한국종합건축 공동사업단을 선정했다.
아울러 추진위원회 집행부 선출도 진행, 추진위원장에는 김상용씨가, 감사에는 김호갑, 이준재씨가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결한 안건은 △기 수행업무 추인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 건 △설계자 계약 해지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예산(안) 승인 건 △위원장 선출 건 △감사 선출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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