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현대아파트, 정비계획 건축심의 통과
일원현대아파트, 정비계획 건축심의 통과
용적률 249%, 840가구 신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7.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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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일원현대아파트가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시는 지난 9일 제19차 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일원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일원현대아파트는 강남구 일원동 689-1외 2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총 4만4천370㎡에 달한다.

 

여기에 건폐율 19.30%,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아파트 총 12개동 840가구와 도서관,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 등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께 사업지의 일부를 도로 및 연결녹지, 문화시설 부지로 제공해 기존에 낙후된 기반시설을 개선시킬 전망이다.

 

또 인접 학교 및 아파트 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커뮤니티 시설과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친환경 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설계 등을 도입한 도심속 친환경 건축계획을 수립해 지어진다.

 

이밖에 가구별 리모델링이 가능한 무량한 구조와 차별화된 입면 계획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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