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부산시 남구 대연4구역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이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이며, 입찰보증보험증서도 가능하다.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마감일은 다음달 8일이다.
올초에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한차례 입찰했는데, 참여사가 없어 유찰된 전례가 있어 이번에는 입찰방식을 일반경쟁으로 해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대연비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1,310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