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 받아보니…(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 주관)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 받아보니…(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 주관)
실무와 현장학습 겸비한 명품강의… “정보공유에 반했죠”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8.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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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가 제30기 교육생들을 배출하면서 명실상부 최고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1천900명이 넘는 교육생들을 배출하면서 수료생만 해도 1천600명에 가깝다.

 

이처럼 많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 교육센터’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는 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의 높은 교육 수준을 증명하는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문성 있는 명품강의를 찾아 교육을 마치고 어려운 정비사업 시장 상황을 헤쳐 나아갈 교육생들이 있다.

 

정비사업 전문가 대열로 입성한 주거환경연구원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제30기 5명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 장두산 안양시청 도시개발과 도시정비팀장


▲수강이유=공무원으로서 한층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한 실무능력과 신뢰받는 행정집행의 필요성을 느꼈다.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인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이 도입된 상황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나로서는 정확한 개정 법률의 이해와 사업 전반에 걸친 많은 지식 등 실무적용을 위한 교육이 필요했다.

 

따라서 이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료들의 추천으로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에 대한 수강신청을 결정하게 됐다.


▲교육소감=무엇보다도 교육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생들과 나누는 생생한 현장 속 이야기는 기존 정비사업에 대한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교육과정에서 정비사업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는 조합임원, 감정평가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시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비사업 종사자들과의 교류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아울러 정비사업 실무전문가 분들의 사업단계별 강의는 도정법에 따른 사업 전체 흐름과 현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달라진 점=강의를 통해 도정법 개정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민원사항을 사전 해소해주고 주민의 알권리를 해소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여기에 조금 더 쉽고 자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장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도 4개월 동안 진행된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와 한층 무거운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김정태 고려개발㈜ 차장


▲수강이유=주거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교육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이해하기 가장 쉽고 적합하다는 주변 권유를 받았다.

 

내가 속해있는 고려개발은 현재 정비사업 시장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정비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영입하고 도시정비사업팀을 신설했다.

 

그 신설팀원으로 합류하면서 법령집 등 많은 자료에 의존해 재개발·재건축을 공부해왔다.

 

하지만 한계를 직감하고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외부 교육기관을 물색하게 됐다.


▲교육소감=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가 편성한 커리큘럼과 각 단계별 최고 전문가의 풍부한 현장 경험 위주의 강의는 인상 깊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조합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시공자, 기획사, 변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어 정확한 법령 해석과 많은 사례에 의한 지식습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향후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 과정에서 핵심포인트를 요약해서 다시 한 번 강조·정리하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많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라진 점=원우회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거환경연구원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 수료생들은 1천6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정비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친분을 쌓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과 최고의 강사진 덕분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따라서 실무 능력이 한층 발전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임재 가온감정평가법인 이사

 

▲수강이유=강사진과 과목명을 보고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에 출중한 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신청하게 됐다.

 

1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정비사업 현장에서 재건축 감정평가 실무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정리하면서 축적할 시간이 필요했다. 재건축 감정평가분야는 평가업무자체 뿐만 아니라 사업진행 단계에 따른 관련 업무에 대한 자문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법도 부동산 경기나 정책기조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있다. 때마침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알게 됐다.


▲교육소감=강사진이 모두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로서 강의내용이 생생했다.

 

특히 그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사안들을 강의를 통해 직접 대화하면서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재건축사업은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업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교육기간 동안 단 한 번이라도 강의에 빠지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곳에서 현장경험과 실무능력을 배우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많은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주거환경연구원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통해 보람된 길을 가기를 희망한다.


▲달라진 점=재건축 관련업체 각각의 입장에서 사업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

 

이는 강의 후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는 정비사업 관계자들과의 모임을 통해서 생긴 것이다.

 

사석에서 각각의 협력업체 주 관심사는 무엇인지와 접근방법,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공유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조합집행부 입장에서도 재건축사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비롯한 정비사업 관련 법규들 이외에도 실무에 대한 중요성은 현장에서 큰 무게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서정근 새길지구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수강이유=전문가들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선택하게 됐다.

 

그동안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장으로서 다양한 어려움 속에 현재는 자금난이라는 가장 큰 숙제를 떠안고 있었다.

 

시공자의 자금지원 중단은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난 것 같아 이 큰 벽을 슬기롭게 넘길 모안을 찾던 중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뛰어난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을 알게 됐다.


▲교육소감=교육을 통해 강사진 및 교육생들과 우리 조합이 처한 현 상황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논의하면서 뿌듯함으로 다가왔다.

 

아울러 갑갑한 심경 해소는 물론 수강 신청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 강의를 듣기 위해 먼 길을 오고 간 것은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마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제일 먼저 강의실에 도착하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4개월여를 힘든 줄 모르고 다녔다. 이는 매주 KTX를 타고 서울과 대구를 왕복하면서 들은 명품강의를 통해 느낀 점이다.


▲달라진 점=향후 우리 조합이 현명한 판단을 통해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문제에 직면하면 사실 당황스러울때가 많았다.

 

하지만 주거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강사진과 연구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면서 어떤 문제도 두렵지 않다고 느낀다.

 

아울러 머리를 맞대고 우리 조합이 직면한 어려움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 주돈 동료 교육생들에게도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각 과목의 강사진 및 원우들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무한한 기쁨으로 다가온다.

 

■ 임상 ㈜주성시엠시 과장


▲수강이유=최근 교육을 마친 회사 임직원에게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에 대한 입소문을 들어오면서 강의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순간에 어느덧 내 차례가 왔다.

 

평소 실무를 접하면서 현장 사례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 주거환경연구원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교육소감=정비사업과 관련, 각 분야별로 변호·법무·감정평가·세무회계 등 실무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편성된 유능한 강사진을 통해 현장의 많은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은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부터 조합의 해산과 청산에 이르기까지 사업전반의 흐름을 정리해준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업무 및 단계별로 이론은 물론 실무까지 다뤄주기 때문에 복잡한 재개발·재건축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6년 이상 정비사업 실무를 담당하면서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 이외에 세부적으로 상세히 집고 넘어가는 알찬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달라진 점=약 4개월 동안 교육에 참여한 여러 수강생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큰 재산이 됐다.

 

교육을 통해 배운 정비사업 실무로 그동안 느슨해진 정신력을 다시금 재충전하는 기회였으며, 앞으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각 분야의 경험 많으신 전문 강사진의 출중한 전달력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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