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6만7천42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756가구(서울 3천566가구 포함)였고, 지방은 4만6천670가구가 입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10월에 서울강남(716가구)과 고양원흥(1천578가구) 등 4천569가구가 입주하며 11월에 인천간석(1천379가구)과 양주옥정(2천218가구) 등 1만628가구가, 12월에 하남미사(1천541가구)와 화성향남(1천248가구) 등 5천55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0월에 광주효천(922가구)과 세종시(3천276가구) 등 1만5천760가구가 입주하고, 11월에 울산혁신(1천28세대)과 대전도안(1천691가구) 등 1만5천39가구가, 12월 부산신호(2천387가구)와 양산물금(1천210가구) 등 1만5천817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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