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올해 마지막 시공자 선정에 나선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의 시공권을 놓고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과 롯데건설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지난 25일 노량진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호영)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과 SK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입찰이 성립됨에 따라 내달 27일 열리는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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