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원 자문단 운영
인천시,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원 자문단 운영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12.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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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일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원 자문단’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단은 법률자문을 위한 변호사 3인, 예산·회계분야 자문을 위한 공인회계사 3인 등 총6명으로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개별적인 상담보다는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장합동대책회의, 주민설명회, 조합 등 운영실태 점검에 참석하여 상담이나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추진과정에서 사업주체의 운영실태에 대한 주민갈등이 심화되는 등 복잡하게 전개되는 정비사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행정지원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

인천시는 정비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6인의 자문단은 매몰비용 문제 등 민사적인 부분과 투명한 회계를 통한 조합운영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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