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입찰이 마감된다.
이번이 세번째 입찰이며, 지난해 12월 24일 열린 현설에는 포스코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에 아파트 3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예정금액은 608억8,493만4,000원이고 평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378만6천원이다.
사업방식은 도급제이고, 입찰보증금은 20억원(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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