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강대, 성균관대 고교생 대상 캠프 등 진행
가톨릭의대, 서강대, 성균관대 고교생 대상 캠프 등 진행
대학가 입시 소식
  • 김지혜기자
  • 승인 2015.02.13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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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전국 고등학생 위한 ‘1일 캠프’ 행사 개최


1월 31일 전국 고등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예비의대생 1일 캠프’를 개최해 의학도의 삶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2014년 2월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의학과에 재학중인 3, 4학년 학생 36명이 멘토로 참가하여 참석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캠프에서는 그 동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 과목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체험 학습을 새롭게 신설하기도 했다. 


 
건국대 고교 교사 입학정책자문위 간담회


건국대는 고교에서 직접 입시 상담과 진학 지도를 하는 진학지도 교사 50명을 입학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1월 19일 ‘입학정책교사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 전형과 일반 전형의 결과 발표,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 전형과 일반전형의 시행 계획 안내, 지난해 고교-대학 연계 사업 결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박찬규 건국대 입학처장은 “건국대는 일선 고교의 교육현장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해 입시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대학과 고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입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2015 학생부 위주 전형 세미나 열어


‘학생부 위주 전형 운영결과 공유를 통한 전형운영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1월 19일 개최했다. 1부에서는 김병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이 2016학년도 대학입학정책에 따른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동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2015학년도 운영결과 및 2016학년도 운영계획을 발표했고, 3부에서는 학생부 위주 전형 평가 방안에 대한 고교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대 고1, 2 대상 서강캠프 개최


고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강캠프를 1월 30일 개최했다. 서강대 재학생 홍보대사 하늬가람과 함께 실내외 캠퍼스 투어, 레크리에이션, 지망 학과 선배와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입학처와 함께 입시설명회도 진행했다. 전체 일정 7시간을 모두 수료하는 참가자에게는 서강대 대외교류처장 명의의 참가증서도 발급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전문가 특강 진행


지난 1월 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1회에는 미래 인재상과 진로 선택, 변화하는 입시와 학교와의 소통을, 2회에는 면접 대비법, 자기주도학습과 대입설계를 주제로, 3회에는  대학별고사 대비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이해, 4회에는 학생부종합 전형의 이해와 준비, 대학 입시 바로 보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성균관대 전공체험프로그램 진행


1월 21일 자연계 수험생을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재욱 교수가 자연계 특강과 캠퍼스 견학은 물론 생명과학, 물리학, 기계공학, 소프트웨어학 전공별 모임 및 멘토링 활동이 있었다. 또한 대학 소개 및 입학전형 안내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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