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6,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선정 ‘3수’ 도전
능곡6,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선정 ‘3수’ 도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5.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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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현장설명회 예정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

 

경기 고양시 능곡6구역이 세 번째 입찰공고를 내며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능곡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창신)은 지난달 28일 입찰공고를 냈고, 이번 세 번째 입찰에서 입찰에 응하는 건설사가 없다면 향후 수의계약까지 가능하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입찰마감은 내달 11일 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로서, 입찰관련 제반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

 

이밖에 별다른 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해 건설사로 등록한 업체라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90-10번지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능곡6구역은 대지면적이 8만2천663㎡이다.

 

여기에 기준 용적률 450%, 상한 용적률 564%를 적용해 주상복합아파트 2천108가구 및 오피스텔과 상가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건축시설에 대한 비율은 주거가 90%, 오피스텔이 5%, 상업이 5%(주거:상업=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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