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2단지를 비롯해 개포 시영, 풍납 우성, 과천2단지 등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마다 공통적으로 회자되는 이름이 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도시정비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화성씨앤디(대표 김충한)가 그 주인공이다.
1993년 설립 이후 꾸준히 도시재생 주택사업과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해온 화성씨앤디는 전국 100여 곳에 이르는 만족도 높은 현장으로 그간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증명한다.
특히 송파 잠실을 새롭게 재건한 송파구 잠실 5개 저밀도단지 재건축 사업은 화성씨앤디 최고의 역작으로 꼽힌다.
전국 최대 규모인 2만4천세대에 그 기간도 10년 이상 소요된 대장정에서 화성씨앤디는 5개 현장 재건축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업체로 2009년 송파구청에서 발간한 ‘잠실 저밀도지구 재건축백서’에 등재되기도 했다.
대단지 재건축사업의 으뜸 성공 사례를 남긴 공을 인정받아 송파구와 송파구의회로부터 공로자 표창을, 서울시, 대한지적공사, 각 시공사 등으로부터 다수의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화성씨앤디의 저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다.
주택사업부문 전문성을 강화한 풍부한 경험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사업 수행을 통해 신뢰를 높여왔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자문 및 분양대행부문에서 국제품질 경영인증(KSA/ISO9002)을 획득하고 미국 CM협회 정회원에 가입하는 등 주먹구구식 운영과 관리가 아니라 체계적이고 타당성 있는 사업 추진으로 늘 ‘성공’이라는 마침표를 찍어왔다.
“오랜 시간 다양한 현장을 접하며 얻은 경험들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이를 긍지로 새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노하우로 발전시켜 회사 전체의 경쟁력으로 키워왔습니다. 경험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고 조합원들의 이익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화성씨앤디는 새로운 주택문화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전문가 집단을 자처한다. 물론 그 끝에는 고객만족 100%라는 목표가 뚜렷하게 새겨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