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철 e-정원이엔씨㈜ 대표
이은철 e-정원이엔씨㈜ 대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현장 관리의 표본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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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현장을 수주만 해놓고 조합의 협력업체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못하기보다는 단 한 개의 현장이라도 집중적으로 신경 쓰고 관리하는 내실 있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서초구를 주력 사업장으로 경쟁력을 다져온 e-정원이엔씨㈜(대표 이은철)는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다.

잠원대림, 신반포6차, 반포우성 등 여러 현장을 집중적으로 수주하며 서초구에서는 정비업체 중 가장 많은 현장을 수주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실있고 탄탄한 업체로 성장한 e-정원이엔씨는 꼼꼼한 사업 관리 실력을 알아본 소유자들의 입소문에 강남구 및 강동구 동작구 등과 광명시, 창원시등 지방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이은철 대표는 정비업체의 문어발식 확장을 경계하며 정비사업전문관리업만을 고집,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또 실적 부풀리기용 수주는 사업의 질을 떨어뜨리고 결국은 시장에서의 도태로 이어진다는 것을  냉철하게 간파하고 있는 그는 실속과 내실을 강조한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는 e-정원이엔씨는 조합원의 입장을 하나로 모아 막힘없이 사업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노하우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정비업체의 가장 근본적인 역할이 사람과 사람의 조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의견과 입장이 다르고, 또 대부분 연륜이 있는 분들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대화하고 타협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한 노련함과 진심을 다한 소통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사람으로서의 신뢰’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이은철 대표는 직원들을 위한 사내복지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직원이 잘 돼야 회사가 잘 된다는 믿음으로 20년 후까지 함께 갈 수 있는 동반자적 회사를 그려가고 있다.

사람이 우선인 회사, 조합원이 우선인 회사, 양보다 질이 우선인 회사, e-정원이엔씨의 선택과 집중에 기꺼이 조합의 미래를 맡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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