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렬 ㈜다원그룹 대표
이중렬 ㈜다원그룹 대표
철거·이주관리 최강의 실력… 독보적 지존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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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원인가?’라는 질문은 큰 의미가 없다.

철거·이주관리 분야에서 부동의 전국 1위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다원그룹(대표 이중열)의 저력은 정비사업 업계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다원그룹은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과 경비업을 담당하는 ㈜다원이앤아이, 석면해체·제거업을 담당하는 ㈜다원이앤씨 그리고 폐기물 수집 및 중간처리업체를 담당하는 ㈜다원환경까지 3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이주 관리 및 철거 그리고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대한 모든 허가권을 가지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신속한 공사진행을 이끈다는 게 다원의 경쟁력이다.

전체 사업공정에 이주 및 철거가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대한 요구가 높다.

철저한 일정관리를 철칙으로 하는 다원기업이 꾸준히 현장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단지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잠실1단지 철거공사가 일정 단축으로 조합의 이익을 끌어올린 대표적인 사례다.

2004년 당시는 재건축 관련 각종 개발이익환수제가 도입되면서 조합의 고민도 커지던 시기였다.

이에 다원그룹은 약 3개월 만에 철거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사업이 각종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잠실1,2,3단지 철거 및 이주를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한 다원그룹은 국내 재건축 사업의 역사가 새로 쓰이는 첫 장을 긍지를 가지고 열 수 있었다.

그밖에 장기적 대치 상황으로 번질 수 있었던 현장을 원활한 소통과 타협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한 서울 월곡2구역, 주안주공도 유의미한 성공 사례로 회자된다.

다원그룹은 1등의 사명감과 책임으로 철거·이주 관리의 질적 향상을 고민한다.

첨단 기술 인프라와 선진 프로세스 도입을 통한 도약이 조합의 이익과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다원그룹은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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