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호람건설㈜ 대표
이기호 호람건설㈜ 대표
이주부터 폐기물 자체처리까지 원스톱 풀 서비스 지원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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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있어 시간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황금과 같다. 하루하루가 지체될수록 시간이 돈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새집을 짓기 전 헌집을 철거하고 이주하는 작업이야말로 정확하고 신속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니 불필요한 지출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철거업체를 잘 선정해야 한다. 기간 내에 이주를 시키지 못하면 지연에 대한 이자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니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실현한다는 기업철학을 가진 호람건설㈜(대표 이기호)은 황금 같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철거업체다.

특화된 시스템으로 최단기간 안전한 이주를 실현시키는 것으로 이미 업계에서 유명하다.

“철거업체에 있어 이주에 대한 노하우 확보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하지만 조합원 및 세입자를 이주시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지난 2007년 미아10-1 재개발구역을 예로 들자면 불과 넉 달 만에 이주 시작부터 철거공사 완료까지 마무리하는 성과를 올렸어요.”

이기호 대표는 베테랑급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수많은 재건축, 재개발 현장에서 성공적인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

임직원들의 풍부한 노하우가 호람의 큰 자산인 것이다.

이와 함께 HR안전시스템을 설립해 총회 경호/경비, 조합사무실 시설보호, 조합집행부 신변보호까지 업무의 영역을 넓혀 조합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딱!’이다.

호람건설이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중간폐기물 처리장이 없어 타 업체에 용역을 맡기는 다른 철거용역업체와는 달리 계열사인 호람산업개발을 통해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 및 중간처리까지 하고 있어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또한 건설기계, 대여, 운송알선 등 건축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더욱 믿음직한 업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호람은 히브리어로 ‘높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조합원들을 가장 높은 자리로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에서 ‘최고’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기호 대표는 “호람은 정도경영, 환경경영, 미래지향경영이라는 세 가지 기본방침 아래 윤리적인 기업, 환경친화적인 기업,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조합과 조합원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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