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신 ㈜이너시티 대표
박순신 ㈜이너시티 대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정비계획수립 구역지정 업무 선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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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city’는 ‘도심’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재개발이 필요한 주거지역’이라는 뜻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정비계획수립과 구역지정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이너시티(대표 박순신)는 도시 내 노후·불량 주거지역 및 도심지역의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너시티’는 그 의미를 두루 담은 사명입니다.”

시대는 급변하는 도시 관련 정책과 부동산 시장을 통찰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 조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설계 및 기획 전문업체인 이너시티는 도시계획과 부동산개발을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지닌다.

도시설계, 지구단위계획,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및 건설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발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험과 정보 그리고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이너시티의 강점이다.

박순신 이너시티 대표는 GS건설 출신으로 재건축·재개발팀부터 주택중장기 TF팀, 직무교육강사, 마케팅팀 등을 두루 거치며 GS건설이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또 주거환경연구원 연구위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자 과정 전문 강사,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 도시재생사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축적하고 장기적 비전을 고민해왔다.

이렇듯 이론과 실무의 탄탄한 균형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너시티는 시류나 유행에 휩쓸리기보다는 도시와 주택문화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연구를 기본으로 설계에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지 설계만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재개발·재건축사업 전반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는 것이 이너시티가 가지는 차별성입니다. 조합원들을 위한 수익성 개선과 주거환경 개선을 1차적인 목표로 두지만, 장기적으로는 더욱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주거단지의 모습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합니다. 주거단지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 실현해내는 것이 이너시티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인천 가좌주공2차, 인천 송도영남아파트, 광주 우산구역, 부천 춘의구역, 서울 하왕십리, 수원 권선구역, 부천 원미 촉진구역, 영등포 촉진구역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부터 도시환경정비사업,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까지 전국구 현장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이너시티.

상생과 조화로움을 철칙으로 삼는 박순신 대표는 삶의 가치와 주거의 가치를 함께 아우르는 도시개발을 위해 현장 속으로 더 깊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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