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대일감정원 대표
김재철 ㈜대일감정원 대표
자체 개발프로그램 통해 과학적 감정평가 새 지평 열어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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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행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는 정비사업에서 실적은 곧 신뢰도와 직결된다.

용산구 이촌동 강변복지아파트(현재 이촌 동부센트레빌), 동작구 정금마을 단독주택, 용산구 국제빌딩주변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까지 손꼽히는 재건축사업과 함께해온 ㈜감정평가법인대일감정원(대표 김재철)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전국 12개 지사를 두고 200곳 이상의 사업장에서 탄탄한 실무와 경험을 쌓아온 대일감정원은 말이 아니라 현장으로 증명하는 감정평가법인이다.

법인의 규모가 크면 대동소이한 감정평가의 틀을 유지하기 쉽지만 대일감정원은 현장에 맞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과학적 평가기법을 최초로 도입해 소음, 한강조망권, 일조권, 프라이버시 등을 측정한 용산구 이촌동 강변복지아파트가 대표적인 예다.

“180여명의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건축사, 회계사 등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다각도의 연구를 통해 입체적이고 선진적인 감정평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자체 개발 전문프로그램은 대일감정원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사업의 흐름,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읽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무경험과 시스템이라는 양 축을 탄탄하게 갖춘 대일감정원은 실태조사분야 국내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 국토해양부 우수감정평가법인으로 지정될 만큼 대외적 신임도 역시 높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4천여세대 대단지 송파구의 잠실주공5단지 사업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감정평가사는 종전의 토지 및 건축물, 분양예정인 대지 및 건축물에 대한 가격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조합원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지는 ‘관리처분계획 수립’의 기준이 됩니다. 때문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소통 또한 잊지 않습니다.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내 재산으로 생각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성실한 자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와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대단지 정비사업의 중심에서 대일감정원은 흔들림이 없다. 믿을 수 있고 모두가 만족하는 최선의 감정평가를 위해 현장을 누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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