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 법무법인 영진 변호사
강정민 법무법인 영진 변호사
현장·실무 연계… 발로 뛰는 정비사업 법률서비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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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서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은 집단성이 강하고 일정한 규정이나 방식에 따라야 할 요식성이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사소해 보이는 변수에 따라 각기 다른 기준으로 적용되는 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놓치게 되면 대규모 소송으로까지 번질 수 있지요. 때문에 다른 어떤 분야보다 전문적인 법률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영진의 재건축·재개발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정민 변호사는 각종 분쟁으로 재건축ㆍ재개발사업 자체가 발목 잡히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법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잘못된 지식이나 안일한 법률 해석이 더 큰 화를 부르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봐왔기에 그는 언제나 현장과 함께하며 돌파구를 찾는 편이다. 2007년 9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개포주공1단지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임시조합장을 역임한 이력은 그가 얼마나 깊게 소통하고 현장에 가까이 있는지를 대변해준다.

강정민 변호사를 비롯해 법무법인 영진의 재건축·재개발팀은 현장에서 뛰는 변호사로 유명하다. 서초동 삼익아파트 재건축 소송, 화곡동 화곡아파트 1지구 재건축조합 소송, 용인시 고매리 토지분쟁, 부산 동래온천장 빅타운분쟁 등 다수의 분쟁에서 적극적으로 조합의 입장을 대변하며 유의미한 판례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강정민 변호사는 소송은 최후의 수단일 뿐 법률적으로 합리적 판단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법률 파트너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한다.

법무법인 영진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건 현장에 대한 깊숙한 이해 때문이다.

상이한 입장 차, 다각도의 법률적 해석으로 인한 분쟁에서 진정한 ‘내 편’을 찾는 방법, 법무법인 영진의 재건축ㆍ재개발 전문 변호사와 만나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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