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
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
부동산 박사1호·세무·회계 전문가 대거 포진한 업계 리더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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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가 큰 주택거래와 집단으로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일수록 세무·회계의 중요성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수시로 바뀌는 세법이나 제도를 제때 따르지 못해 불필요한 돈이 새거나 예기치 못한 규정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도 상당수에 이르는 만큼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전문 세무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

세무법인 이레(대표 이우진 세무사)는 업계 1호 부동산학 박사이자 재개발·재건축 전문 세무·회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우진 세무사를 필두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세무전문가 11명이 전면 포진되어 있어 정비사업조합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다.

“1992년 마포주공 삼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장안2단지, 잠실1단지, 부천 송내, 평택 서정, 왕십리뉴타운3구역, 고덕시영, 천호1구역, 방배5구역, 개포3단지 등 서울 대단지 재건축사업 초창기부터 최근 뉴타운까지 국내 정비사업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왔습니다. 현재까지 90개 정비사업조합과 약 8만 가구 규모의 업무를 수행해왔네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세무 전문가로 재개발·재건축 관련 세무·회계 사례는 모두 경험해봤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이우진 대표.

하지만 그는 그간의 경험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는다. 잦은 법 개정과 정책 변화에 따라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와 관련해 2010년 세무·회계 분야의 지침서로 불리는 〈알기 쉬운 재개발·재건축 세금과 회계 실무〉을 출간해 대중적인 세무 지식 전파에도 힘을 쏟았다.

“당시에는 정비사업에 대한 세법해설이나 회계처리 관련 지침서가 없었습니다. 있다하더라도 이론에만 충실하고 있어 일선 추진위원회나 조합 관계자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무 중심의 정보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25년간 쌓아온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책을 엮게 되었지요. 올해에는 그동안 바뀐 법과 제도를 반영해 개정판을 새롭게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관계자들의 이익과 직결되는 민감하고 복잡한 세무·회계의 영역이지만 세무법인 이레의 원칙은 간결하다.

세금은 절세하고 회계는 투명하게 진행함으로써 정비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영역을 듬직하게 지켜가면서도 폭넓은 세무지식 확대에도 힘을 쏟는 세무법인 이레는 나눌 수록 커지는 상생의 길을 지향한다.

‘더불어’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그래서 더욱 믿음이 실리는 세무·회계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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