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 대표법무사
이학수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 대표법무사
계약서 검토부터 등기소송까지 법무 멘토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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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등기 하나에 울고 웃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으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각종 분쟁과 소송이 연이어 불거지고, 결국 사업의 발목을 잡게 된다.

이학수 법무사는 송파구에 자리잡은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의 대표법무사로 부동산 권리관계를 합리적으로 풀어내고 깔끔한 행정처리를 이끌며 일명 ‘등기박사’로 통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집중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조례,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조합정관 등에 대한 이해가 깊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적시에 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미리 챙겨 조합과 공유하고, 빠른 행정 처리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가락시영재건축조합 신탁등기 및 근저당설정등기, 남양주지금동재건축조합 신탁등기 및 근저당설정등기, 삼창재건축조합 신탁등기말소 및 보존등기 등 그간 발로 뛴 사례들은 고스란히 사업에 힘을 보태는 증빙서류로 남는다.

그가 등기, 경매, 가압류, 소송과 관련한 일반 법무 진행과 함께 중시하는 것은 조합원의 대처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면서도 일방적인 처리가 아니라 조합원과 함께 과정을 나누며 조합 스스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법무 멘토를 자처한다.

“법무사는 각종 행정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조합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 몰라서 놓치는 문제들을 막고, 적시에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제때 챙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합정관 검토는 물론 각종 계약서나 동의서 작성 실무를 함께 진행하고, 법령개정으로 인한 변화나 유의미한 판례까지 함께 공유하며 앞선 대응을 하지요.”

이학수 법무사는 신속한 업무처리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과 절차를 조합원과 섬세하게 공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현장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 사업에 추진력을 더하는 한 장의 서류. 그것이 이학수 법무사의 자부심이자 조합의 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백그라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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