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래 ㈜한국카스코 대표
임형래 ㈜한국카스코 대표
전국 50여곳 현장 석면조사… 업계 ‘일인자’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6.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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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1등이다.

㈜한국카스코(대표 임형래)는 재건축·재개발 분야 석면조사업체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자랑한다.

복잡한 재건축·재개발 사업 과정 중 석면조사의 중요성은 간과하기 쉽지만 자칫 소홀히 넘겼다

시공의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한때 ‘마법의 물질’이라 각광받던 석면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나 건축물에 다량으로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1급 발암물질로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침묵의 살인자’로까지 불리고 있지요. 문제는 현재 재개발·재건축 대상이 되는 대부분의 건축물에 석면이 다량으로 쓰였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건축물 철거 전 석면조사가 의무화되고, 그 절차 또한 까다롭게 적용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석면조사업체 선정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면조사와 해체작업은 법에 규정된 엄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발주자가 조사기관에 석면조사를 의뢰하면 업체는 현장 방문을 통해 석면조사 및 의심물질 시료를 채취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해체업체는 이 보고서를 근거로 석면 해체계획서를 작성한 후 관할 노동부에 신고한 다음에야 본격적인 석면해체 작업에 들어가는데 노동부 감독관의 현장 방문 후 현장보양 및 장비·인원이 완벽할 때야 비로소 승인이 되고, 석면해체 후에도 공기 중 농도를 측정해 기준치 이하일 때 완료가 된다.

이처럼 까다로운 절차와 기준이 층층이 이어지기 때문에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전체 시공일자가 늘어지는 문제를 낳게 된다.

이런 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공신력 있는 업체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

한국카스코는 돈의문1구역, 고덕2단지, 불광제5구역, 인천 주안4구역, 노량진2구역, 서초한양아파트, 창원 율림구역, 고양 탄현주공아파트 등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도시개발공사·LH공사 등 전국 50여개 현장의 석면조사 업무를 수행한 1등 업체로 가장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꼽힌다.

“안전 및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충분한 인력을 동원해 기준과 절차에 부합해 진행함으로써 시공일자를 단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것이 한국카스코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최고만을 추구하고, 지금껏 최고였던 한국카스코의 1등 행진은 오늘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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