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소통으로 빛나는 정비사업 법무 베테랑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등기 하나에 웃고 웃는 사례가 많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으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엇갈려 각종 분쟁과 소송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까닭이죠. 이때 각종 소송 업무부터 계약서 검토 등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과 관련된 업무 대부분을 법무사가 진행합니다. 그래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있어 법무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요.”
이학수 대표법무사(사진)가 이끄는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능숙한 법무 멘토로 정평이 나 있다. 정비사업에 필요한 법률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 그리고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가락시영재건축조합 신탁등기 및 근저당설정등기, 남양주지금동재건축조합 신탁등기 및 근저당설정등기, 삼창재건축조합 신탁등기말소 및 보존등기 등 그간 발로 뛴 사례들은 고스란히 그들의 저력이 담겨 있다.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는 1989년 설립 이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집중해왔다. 덕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조례, 추진위원회 운영 규정, 조합 정관 등에 대한 이해가 깊다. “법무사는 각종 행정 처리에 익숙지 않은 조합의 손과 발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이 잘 몰라서 놓치는 문제들을 막고, 적시에 처리해야 할 일들을 챙겨주는 역할도 저희의 몫이죠. 그래서 각종 계약서나 동의서 작성 실무를 함께 진행하고, 법령 개정으로 인한 변화나 유의미한 판례까지 함께 공유하며 앞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대표법무사는 등기, 경매, 가압류, 소송과 관련한 일반 법무 진행과 함께 중시하는 것이 조합원의 대처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면서도 일방적인 처리가 아니라 조합원과 함께 과정을 나누며 조합 스스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동산 권리관계를 합리적으로 풀어내고 깔끔한 행정 처리를 이끌어‘등기박사’로 통하는 이학수·오용진·강종헌·방문현 사무소. 정비사업과 관련한 최고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이들의 힘찬 행보는 계속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