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문건축사사무소... 최고가 제안하는 차별화된 미래 주거공간 설계
㈜토문건축사사무소... 최고가 제안하는 차별화된 미래 주거공간 설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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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 2.5배 규모의 너른 중앙광장과 6개의 테마공원, 정원이 갖춰진 필로티와 공중정원, 호텔식 통합 로비에 4개의 멀티 커뮤니티시설까지 개포1단지에 대한 입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하다.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창조적인 공간으로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주)토문건축사사무소다.

1990년 도시, 건축, 조경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토문건축사사무소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단 기본기가 탄탄하다. 26년 동안 47만여 호의 아파트를 설계해 업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건축문화대상도 여섯 차례 수상했다.

도시정비사업을 위해 전담 TFT를 구성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토문건축사사무소는 차별화된 설계는 물론 행정전문가를 통한 사업기간 단축과 BIM설계에 따른 사업비 절감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전국 20여개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단기간에 수주하는 걸출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돌풍에는 122명의 건축사와 기술사 등 30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의 활약이 크다. 또한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친화적 조직문화와 매출액이 매년 성장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도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강남의 성공적 재건축 사례로 꼽히는 개포1동 주공아파트(7,000여 세대)와 잠실5단지 재건축에 이어 성남시 금광1구역, 금의1구역 및 금의2구역 재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신흥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토문건축사사무소.

특히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활용된 광주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경우 토문건축사사무소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쟁력이 총망라된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토문건축은 아파트의 미래를 생각하며 설계합니다. 답은 ‘장수명 아파트’에 있습니다. 2015년부터 장수명아파트 인증제도가 도입되면서 지속가능한 아파트 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토문건축은 지속가능한 장수명 아파트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협동기관으로 참여했을 만큼 이에 대한 지식과 기술력이 풍부합니다. 앞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키워가고자 합니다.”

오래오래 살고 싶은 집,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높여가는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속가능한 장수명 아파트를 열쇠로 꺼내든 토문건축사사무소의 앞으로의 행보가 그 답을 알려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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