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시건 허경원 대표이사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시건 허경원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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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시간·건축 3박자로 첨단 설계문화 선도

예술(藝), 시간(時) 그리고 건축(建)…. 재건축·재개발 전문 건축사사무소 (주)예시건(대표이사 허경원·사진)은 건축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패기있는 건축가 그룹이다. 1996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20년 주년을 맞은 예시건은 획일적인 건축, 공급자 중심의 건축에서 탈피해 인간중심적인 사고와 창의적 디자인으로 정비사업의 건축문화를 선도해왔다.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허경원 대표는 ‘조합과 함께 느끼고 호흡하는 것’을 예시건의 경쟁력이자 재건축·재개발 전문 건축사사무소의 기본 덕목으로 꼽는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을 이끌면서도 조합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 창구를 열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사업장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를 선보여 왔고, 조합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현장에서의 전문성도 중요하다.

예시건은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장관리를 책임지고 시공사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등 설계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건축 전문가로서 장인정신을 변함없이 이어오는 예시건은 시간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건축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설계시스템, 에너지절약설계, 단지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더욱 쾌적한 고품격 주거문화를 이끄는 것이다.

“건물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거주자의 건강을 고려한 합리적인 디자인, 편리한 기기 제어, 온열환경과 실내공기, 채광과 조망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삶에 가장 밀착해 살아 숨 쉬는 건축을 이끄는 예시건은 전국 3만 가구 이상 50여개 대형 프로젝트로 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구의동 래미안파크스위트, 녹번동 녹번힐스테이트, 의정부 초고층 중앙생활권2구역재개발(2400가구), 청계한신휴플러스(725가구), 신길5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1450가구)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뉴스테이 사업장 광주누문도시환경정비사업, 신길12재정비촉진재개발, 하남E구역재개발을 이끌고 있다.

예술과 시간, 건축을 하나로 품는 예시건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건축으로 지어가고 있다. 지난 2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만큼 앞으로 20년, 예시건이 그려갈 도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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