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그룹 이중렬 대표이사
㈜다원그룹 이중렬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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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부문 부동의 1위, 이유있는 선진 기술력

‘다원=1위’라는 공식은 1997년 이후로 아직 깨지지 않았다. 철거·이주관리 분야에서 부동의 전국 1위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다원그룹(대표이사 이중렬·사진)은 세 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과 경비업을 담당하는 ㈜다원이앤아이, 석면 해체·제거를 담당하는 ㈜다원이앤씨 그리고 폐기물 수집 및 중간처리를 담당하는 ㈜다원환경이 그것.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이주 관리 및 철거 그리고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대한 모든 허가권을 가지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속한 공사 진행을 이끈다는 것이 다원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임직원도 ㈜다원그룹을 일등의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다. 수많은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은 조합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다원그룹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사업은 잠실1·2·3단지 재건축사업이다. 일곱 개 대형 건설사의 각축장이었던 잠실에서 다원그룹은 세 개 단지의 모든 이주와 철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그밖에 장기적 대치 상황으로 번질 수 있었던 현장을 원활한 소통과 타협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한 서울 월곡2구역, 인천 주안주공도 다원그룹의 뜻깊은 성공 사례로 회자된다.

여기에 친환경 공법의 폐석면 처리공법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원이앤아이는 2012년 옥수13구역과 계약 이후 철저하고 세심한 석면 사전조사를 거쳐 2013년 4월부터 석면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꾸준한 교육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인력 양성과 동종업계 최초로 석면해체·제거작업 업무를 매뉴얼화한 다원이앤아이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이미 타사의 벤치마킹이 될 정도로 이슈가 됐다.

“최고의 시공능력과 실적은 물론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원그룹은 세입자들과 조합원들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이주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공법으로 단순히 건물을 부수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과 조합원들의 새 터전의 기반을 닦는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등에는 이유가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많은 조합이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는 데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다원그룹처럼 정상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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