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그룹 서창호 대표이사 · 장성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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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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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상가 활성화 해법 제시한 컨설팅 명가

▲ 장성훈 대표이사

정비구역 비주거시설(상가)의 분양리스크는 조합뿐 아니라 시공사도 쉽게 풀지 못하는 난제다. 정비구역 상권 대부분이 미약하거나 쇠퇴해있다는 게 근본적인 이유다. 우량 테넌트 유치가 어려운 환경은 상가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결국 임대료와 자산가치 하락이라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과연 해법은 없을까. 비주거시설 전문 컨설팅 기업 (주)유일그룹 대표이사 서창호, 대표이사 장성훈이 정비구역의 상권 활성화와 수익률 향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일그룹은 사업지의 시장잠재성 분석과 적정면적, 동선계획 및 배치계획 등을 수립하고, 입지의 특성을 고려한 업종 배치와 우량테넌트 유치에 이르는 종합적인 비주거시설 활성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창호 대표는 정비사업 구역 내 비주거시설의 경우 여기에 몇 가지 특수성이 더해진다고 덧붙인다. 수요가 충분하지 않은 열악한 상권에 대한 충분한 대안이 제시되어야 하고, 조합원 간 순위배정에 대한 논쟁이 많은 만큼 이를 원만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철저한 분석 없이 상가수익률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는 건 금물입니다. 현실을 무시한 채 상주수요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소매의 경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으로 수요가 급격히 유출됩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반영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지요. 조합원간의 순위 배정으로 인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는 순위배정 전에 인터뷰나 설문조사 등으로 원활히 교류하고,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공정한 배정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서창호 대표이사

비주거시설 전문가, 특히 정비사업 구역의 특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한 대목이다. 수익률을 따져야 하는 비주거시설은 주거시설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안일한 접근법으로는 자칫 막대한 손해만 남길 수 있다. 유일그룹은 위와 같은 우려를 잠재우고 정비사업 비주거시설 분양리스크를 해소할 든든한 해결사로 손을 내밀고 있다.

유일그룹은 사업지의 객관적인 잠재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정 면적과 가격을 도출해 준다. 계획단계부터 이용객의 수요층을 고려한 동선 및 배치계획, 이벤트공간과 프로그램 개발, MD계획 등 최적의 전략을 수립해 지역 내 명소화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 그것이 곧 조합의 수익이며, 조합원의 가치실현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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